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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전기관의 전체 연면적이 크게 증가한 기관은 업무시설 면적에 업무외 특수시설 면적이 더해진 까닭이며 업무외 특수시설은 보육시설, 체육시설 등 지역 복지시설이 대부분으로 향후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공동 이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향후 이전청사 면적이 증가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사는 이날 LH가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다른 공공기관과 비교해 사옥이 크며 업무외 시설도 업무시설 면적의 69.6%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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